2025년 새해 인사회 열린다
앵커 멘트신상진 시장이 새해를 맞아 시민과의 새해 인사회를 갖습니다. 이번 인사회는 신 시장이 2025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로 마련됩니다. 가장 먼저 13일 수정구를 시작으로, 20일 분당구 을까지 진행합니다. 일정 보시죠.
기사 멘트신상진 시장은 취임 초부터 지금까지,
매년 시민과의 새해 인사회를 갖고 있습니다.
인사회는 수정구, 중원구, 분당구 갑, 분당구 을
4개 지역별로 신상진 시장이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한해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입니다.
지난해 1월 새해 인사회로 3,400여 명의 시민을 만났고,
건의사항 273건을 들은 바 있습니다.
<현장음> 신상진 성남시장
"대한민국 기초지자체 중에서 최고의 도시입니다.
예산, 모든 규모가 그래서 우리 성남시가 시민의
자존심은 물론 국민께서 보시기에도 성남시는 정말
최고의 도시다 부러워하는 살고 싶어하는 최고의
도시로 만드는데 저도 앞장서서 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