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성남시가 디지털 교육을 원하는 시민을 위해
디지털 배움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성남시 내 교육장은 총 6곳으로
키오스크와 VR, 인공지능 로봇, 드론 등
체험과 실습이 이뤄집니다.
디지털배움터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자세히 보시죠.

기사 멘트중원노인종합복지관 1층에 마련된 공간입니다.

어르신이 평소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궁금했던 부분이나 어려운 점을 물어보면.

자원봉사자가 친절하게 답변해줍니다.

<현장음>
"그러니까 위젯을 설정하면, 이렇게 뜨게 할 수 있는
거에요. 이런 식으로요."

디지털 시대에 소외되는 어르신이 없도록
복지관에서 지난 2021년부터 운영 중인 스마트e음.

전문 강사가 디지털 기기
사용법을 알려주는 정보화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성남시가 디지털 교육을 원하는 시민을 위해
디지털 배움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성남시 내 교육장은 총 6곳.

상설배움터인 수정도서관에서는
실생활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는 교육장을 운영합니다.

인터넷 예매와 AI서비스 등 디지털 문제에 대해
도움받을 수 있는 헬프데스크, 체험존을 운영합니다.

또, 키오스크와 VR, 인공지능 로봇, 드론 등
체험과 실습이 이뤄집니다.

스마트폰 사용방법과 쇼츠만들기,
온라인 판매까지 다양합니다.

이밖에 주요 교육장으로 양지동제1복지회관과
태평2동복지회관, 중원도서관, 중원노인종합복지관,
청솔종합사회복지관이 열려 있습니다.

성남시민 누구나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고,
디지털배움터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