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중원어린이도서관에서 우주탐험대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초등학교 4학년생 20명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0일부터 12월까지 8차례 운영됩니다.
선착순 신청받고 별도의 참가비는 없습니다.
자세히 보시죠.

기사 멘트중원어린이도서관 우주체험관을 찾은 아이들.

본격적인 탐사에 들어가기 전,
우주에 관련된 재미난 이야기들을 듣습니다.

<현장음>
"(우주는) 계속해서 커지고 있어서 그 끝이 어디인지
알기 어려워요. 우주는 정말 신비롭고 놀라운 곳이죠?
우와 놀라운 곳이야."

빛의 속도로 뛰어 태양까지 달려가 보고,
생년월일을 입력해 밤하늘 위에 자신의 별자리도
띄웁니다.

도심 속 별을 볼 수 있는 도서관,
중원어린이도서관에서 우주탐험대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초등학교 4학년생 20명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오는 20일부터 12월까지 8차례 운영됩니다.

매월 2, 4주차 화요일 우주과학교실에서 열리고,
우주탐사와 우주과학기술에 관한 내용을 다룹니다.

태양 관측, 로켓, 인공위성, 행성 탐사,
에어 로켓 만들기, 화성 착륙 실험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천문학에 관한 이해를 돕습니다.

참여하기 위해선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선착순 신청받고 별도의 참가비는 없습니다.

중원어린이도서관은 11만 5,000권의 장서가 있는 자료실과
최첨단 천문우주과학 체험시설을 갖춘 특화도서관입니다.

우주체험관에 전시실, 천체투영실, 천체관측실 등이 설치돼
시민 누구나 과학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