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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장애인 통합 돌봄체계 구축

홍예림 기자,
방송일 : 2025.03.05

앵커 멘트도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고령장애인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을 시작합니다.
중원구 5개 동에 거주하는 55세 이상 고령장애인을
지원할 계획인데요.
이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사업설명회 현장 보시죠.

기사 멘트중원구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모였습니다.

통장이나 부녀회 등 지역을 누구보다 잘 아는 주민입니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이 올해부터 고령장애인 통합돌봄체계
구축사업을 시작합니다.

이에 앞서 사업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고령장애인을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

대상은 중원구 5개 동에 거주하는 55세 이상
고령장애인으로
이들을 발굴하고 돌봄 모니터링을 하기 위해선
주민 서포터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주민 서포터가 고령장애인을 발굴하고 필요한 욕구를
확인하면,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되는 방식입니다.

<인터뷰> 정병관 팀장 / 도촌종합사회복지관
"고령장애인 같은 경우에는 복지사각지대에 많이 있습니다.
고령과 장애라는 두 가지 문제 때문에 한 곳에서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상황에 있어요. 그런 분들을
고령장애인을 서비스 대상자로 해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고령장애인을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운영하게 됐습니다."

영양과 건강, 위생, 안전, 문화지원 등이 이뤄지는데
영양 바우처를 지급한다든가 의료비와 보장구 지원,
이불 세탁비나 여행을 지원할 구상입니다.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파트너를 모집하고,
전문가들로 모니터를 꾸려 사업 서비스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3년간 이어지며, 한해 100명씩 총 300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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