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한국예총 성남지회가 지역 안무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성남창작무용제를 열어오고 있습니다.
성남지역 무용예술의 진흥과 창작의 활성화,
지역의 젊은 예술가들을 위한 무대를 만들어주려는 취지인데요.
올해 제27회 성남창작무용제에서는 총 3팀을 선발해
각 2백만원씩 공연 제작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자세히 보시죠.

기사 멘트소리 없는 몸짓으로
나의 이면을 끊임없이 탐구합니다.

타인을 의식하는 사회적 가면을 벗어던지고,
숨겨진 본질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이어지는 무대,
분위기는 180도 달라졌습니다.

개성 넘치는 화려한 군무가 무대를 압도합니다.

<현장음> 8초

성남창작무용제 공연 현장입니다.

한국예총 성남지회는 지역 안무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성남창작무용제를 열어오고 있습니다.

성남지역 무용예술의 진흥과 창작의 활성화,
지역의 젊은 예술가들을 위한 무대를 만들어주려는 취지입니다.

안무자가 성남시에 거주하는 5인이상의
무용단체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실용무용 분야에서
참가할 수 있습니다.

올해 제27회 성남창작무용제에서는 총 3팀을 선발해
각 2백만원씩 공연 제작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한 팀당 20분 내외의 공연을 준비해야 하고,
대한무용협회 성남시지부에서 심사 후 참가팀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성남창작무용제 무대는 오는 12월 5일 저녁 7시 30분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진행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성남예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