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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다잇다 페스티벌 열려

정효중 기자,
방송일 : 2024.10.11

앵커 멘트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이했는데요.
이에 수정구 복정동 일대에서 지역 주민과 어르신이 함께 하는 '다잇다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가요제와 바자회 등 다양한 행사를 열었는데요. 함께 보시죠.

기사 멘트신 나는 반주와 리듬에 맞춰 노래를 열창합니다.

<현장음>
"살아가는 세상인데 이 몸이 처녀라고 이 몸이 처녀라고."

관객들 역시 흥겨운 리듬에 어깨춤이 절로 나옵니다.

수정중앙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짝꿍가요제입니다.

개관 20주년과 더불어 노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입니다.

이날 가요제에는 모두 9개 팀이 참석해 노래 실력을 뽐냈습니다.

이 중 전문심사위원의 평가와 관객 투표를 거쳐 3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인터뷰> 신광천 김경옥 / '영원한 짝꿍' 3등
"복지관 회원들이 투표를 많이 해줘서 등수에 들은 것 같습니다. (감사하죠. 좋았어요.) 떨리고 그랬습니다."

이번 가요제는 복지관의 다잇다 페스티벌 가운데 하나입니다.

페스티벌의 첫 시작으로 '재미를 잇다'란 테마로 가요제를
개최한 겁니다.

이어 페스티벌의 두 번째 테마인 '지역·환경을 잇다'에선
복지관 음악동아리 회원들의 예술제와 주민과 함께하는
체험부스와 먹거리 장터 등이 열려 축제를 즐겼습니다.

끝으로 마음을 잇다에선 회원들의 작품전시회와 더불어 인문학 특강도 함께 열렸습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과 지역사회의 소통과 화합에
더욱 힘쓸 방침입니다.

한편, 복지관 회원들의 작품전시회는 이달 말까지 이어집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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