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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에 취약한 류마티스관절염

방송일:2017-01-10

[아나운서 멘트]

한파가 찾아오면서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무너지기 쉬운데요. 특히 아침에 일어날 때 손이 뻣뻣하고 관절이 붓는다면 추위에 취약한 류마티스관절염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 김은수 기자입니다.

[기자 멘트]

한파에 취약한 류마티스관절염.

기온이 내려가면 신체의 면역이 떨어지기 쉽고, 관절 통증을 느끼는 민감도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관절 주위의 인대와 근육이 딱딱해지고 통증이 심해진다면 류마티스 관절염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이상을 일으켜 생기는 만성 염증성 전신질환입니다.

<인터뷰> 유동철 / 분당구 이매동
"여름보다는 겨울이 관절이라든가 이런게 좋지가 않죠. 추워지니까 사람이 제대로 움직이지를 못하잖아요 추우니까…."

주로 아침에 증상이 많고 관절이 아파 빨갛게 부어오를 수 있으며,딱딱하게 열감이 생깁니다.

또 손가락 같은 작은 관절에서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고, 동시에 여러 군데에서 통증과 염증이 나타납니다.

<인터뷰> 채지영 전문의 / 분당제생병원 류마티스내과
"류마티스관절염은 예전에는 손이었는데요. 요즘에는 손, 발 작은 관절 어디에나 나타납니다. 대칭적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일단 한 달 이상 꾸준하게 지속되는 관절 통증과 염증이 있다면 제일 먼저 류마티스를 의심해보셔야 하고요."

류마티스관절염은 주로 30~40대 중년 여성에게 잘 생기는 병으로 알려져 있지만, 요즘에는 성별과 연령층 구분 없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채지영 전문의 / 분당제생병원 류마티스내과
"예전에는 40대, 30대 여성분들이 70~80%라고 알려졌고 그런 줄 알고 있는데요. 조기에 류마티스를 치료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연령대도 굉장히 다양해지고 있어요. 60대도 많이 나타나시고요. 남자환자분들도 상당히 많은 수로 증가…."

류마티스 관절염은 초기에 발견하면 약물치료로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관절의 변형까지 왔다면 수술까지 해야 할 수 있어 조기 진단이 중요합니다.
ABN뉴스 김은수입니다.

(김은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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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2017-01-0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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