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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주제곡 국악으로 '재해석'

방송일:2017-05-15

[아나운서 멘트]

요즘 게임이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그 테마곡까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조금 더 게임 문화에 젖어들 수 있도록 게임 주제곡을 국악으로 재해석한 이색 음악회가 열렸는데요. 그 현장에 이채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멘트]

뮤대륙의 평화를 위협하는 가장 강력한 몬스터를
제압하는 웹젠의 '뮤레전드'.
이 게임의 테마곡인 '전장의 기억'은 일렉트로닉 계열의 음악으로 유명 게임 음악가 제스퍼 키드가 작곡했습니다.
이를 국악으로 풀어보는 시간. 신비롭고 웅장한 기운을 맑고 고운 선율로 담아냅니다.

<현장음>

게임과 국악이 접목한 이색음악회가 지난 12일 오후
분당구 야탑역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넥슨, 엔씨소프트, 네오위즈 등 6개 기업이 개발한 유명 게임의 배경음악이 국악으로 새롭게 편곡됐습니다.
게임 주제곡이 클래식, 오케스트라로 연주된 적은 있으나
국악을 접목해 음악회를 개최하기는 처음.
게임회사 관계자와 유저 등 게임에 관심이 많은 관객이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박병현 / 관객
"제가 워낙 게임을 좋아하고 노래도 자주 즐겨듣는 편이에요. 국악을 겸한다고 해서 즐기고 싶어 왔습니다."

<인터뷰> 정진영 / 관객
"국악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게임과 함께하는 게 훨씬 신선하고 감동적이었어요."

이날 행사장에서는 스마일게이트 소울워커의 '메인테마',
엔씨소프트 블레이드 앤 소울의 '자작나무 숲' 등 8곡의
게임 주제곡 국악버전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좀 더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 각각의 연주는 사회자가 해설을 곁들이며, 게임 속 화려한 영상을 무대 배경으로 거문고, 가야금, 북, 아쟁 등의 국악기가 총동원됐습니다.

<인터뷰> 최태형 팀장 / 성남시 창조산업과 게임산업육성팀
"게임과 국악이 병행하는 음악회를 개최해 게임 문화 공감대 형성과 인식 개선을 통해 게임문화콘텐츠의 진흥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한편 판교에는 국내 게임 문화를 선도하는 주요 기업이 8곳이 자리해 지난해 매출 규모는 5조 1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전체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 매출액 7조 2천억 원의 71%에 해당합니다. ABN뉴스 이채원입니다.

(이채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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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2017-05-1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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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게임&국악 음악회 취재 감사합니다. 게임산업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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