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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통행 여건 개선

방송일:2017-10-10

[아나운서 멘트]

백현동 낙생지하차도에는 보행 통로가 있는데요. 하루 최대 1천 명이 오가는 곳입니다. 소음과 매연 등 보행자의 통행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투명 보호벽이 최근 완공됐습니다. 김태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멘트]

오전 8시, 분당구 백현동 낙생지하차도입니다.

백현마을 6·7단지와 판교역을 연결하는 지름길입니다.

인근 오피스텔과 아파트 거주자, 판교테크노밸리를 오가는 직장인들은 이 지하차도 보행 통로를 이용합니다.

분당구청에서 조사한 출근길 하루 이용 인원만 최대 1천 명.

보행자가 이용하는 통로는 차도와 맞닿아 있었습니다.

그런 이곳에 최근 투명 보호벽이 설치됐습니다.

지난 5월부터 공사를 시작했고 최근 마무리됐습니다.

소음과 매연 등 보행자의 통행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입니다.

<인터뷰> 이정우 1학년 / 신백현중학교
"확실히 전보다 소음이 많이 안 생기고 비 오는 날에는 물도 덜 튀어서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올해 개관한 판교노인복지관 이용자들도
이전보다 통행 여건이 나아졌습니다.

<인터뷰> 박종명 / 분당구 정자동
"실제로 공기 질이 나은 것 같고요. 먼지도 덜 날려서 불편한 점이 많이 준 것 같아요."


투명 보호벽은 판교어린이도서관 방향, 편도 2차로의 보행로에
꺾임 형태의 강화유리로 설치했습니다.

분당구청은 반대 판교역 방향은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설치한다는 방침입니다. ABN 뉴스 김태용입니다.

(김태용 기자 kty@abn.co.kr)

[저작권자(c) ABN (www.abn.co.kr)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기사입력:2017-10-1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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