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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성남> 2007년 급성장… 지방세 1조 원 돌파

방송일:2017-08-10

[아나운서 멘트]

10년 전 성남을 둘러보는 시간인데요. 지난 2007년은 성남시가 자족 도시로 급성장하던 시기로, 한 해 징수하는 지방세도 1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김용기 기자가 당시 뉴스를 재구성했습니다.

[기자 멘트]

한 도시의 규모를 가늠하기 위해선
한 해 거둬들이는 세수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성남시는 서울 위성도시 이미지를 탈피하고
수도권 대표 자족 도시로 급성장하고 있었습니다.

2007년을 기점으로 지방세 연 1조 원 돌파라는
점이 이를 입증했습니다.

지방세 1조 원은 당시 전국 기초 시군으로서는
최대 규모였습니다.

<현장음>
"성남시가 지방세 징수 1조 원 시대를 맞았습니다. 지난해 성남시가 징수한 지방세는 서울시 강남구를 제외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금액입니다."

무엇보다 성남시 지방세 징수액을 크게 끌어올린 것은
늘어난 주택 규모였습니다.

<인터뷰> 최영수 팀장 / 성남시 세정과(2007년)

이후 10년 동안 거듭된 성장으로
현재 성남시 한 해 지방세는 1조 6천2백억 원.

여전히 경기도는 물론, 전국 기초자치단체 1위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도내 지방세수 2위는 화성시로 1조 5천5백억 원을,
3위는 용인시로 1조 4천4백억 원 규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ABN뉴스 김용기입니다.

(김용기 기자 dragonkim@abn.co.kr)

[저작권자(c) ABN (www.abn.co.kr)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기사입력:2017-08-1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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