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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백만 명 서울로 출퇴근

방송일:2017-05-16

[아나운서 멘트]

서울을 빠져나와 경기도로 이주하는 인구가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탔습니다. 대신 경기도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인구는 약 1백만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통근 지원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분석입니다. 김용기 기자입니다.

[기자 멘트]

수도 서울을 떠나는 이른바 탈 서울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거주를 포기하는 대신
장거리 통근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겁니다.

그 이유를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바로 높은 거주비용 탓이라고 시민들은 입을 모읍니다.

<인터뷰> 경기도 이주자
"집값 때문에 많이 부담되잖아요. 대학생들도 그렇고. 지방 쪽으로 다 나가고. 왜냐하면 상대적으로 싸니까."

경기연구원이 인구이동 패턴과 유형을 분석했습니다.


그 중 2005년부터 2015년까지 수도권 내 인구이동 경향을 보면,
지난 2005년 서울에서 타 시도로 이동한 인구가 51,007명인 반면
2010년에는 2배 규모인 115,023명,
2015년에는 137,256명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매년 8만에서 10만 명이
서울에서 경기도로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2010년 이후 대단위 주택단지가 개발된
성남, 남양주, 파주, 고양, 김포로의 이주가 주를 이뤘습니다.

결국 이런 탈 서울화는 출퇴근 풍경도 변화 시켰습니다.

통근현상을 분석한 결과
서울로 통근하는 인구는 약 121만여 명으로
이 중 경기도민이 86.6%를 차지했습니다.

경기연구원은 이런 조사 결과를 토대로
경기도에 통근 지원 정책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아울러 기혼 여성 근로자들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ABN뉴스 김용기입니다.

(김용기 기자 dragonkim@abn.co.kr)

[저작권자(c) ABN (www.abn.co.kr)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기사입력:2017-05-1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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