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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이슈> 해외연수 벽보 '논란'

방송일:2017-01-07

[아나운서 멘트]

성남시의회가 새해 벽두부터 해외 연수를 추진했습니다. 또 새누리당이 야외스케이트장의 벽보 게시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기로 하는 등 강경대응입장을 내놨습니다. 김규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멘트]

성남시의회가 새해부터 해외연수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시의회는 다음 달 6일과 13일, 2개 조로 나눠
해외연수 길에 나섭니다.

해외연수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일본이나 싱가폴정도가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시민단체들의 시선은 곱지 않습니다.

최근 비위를 저지른 시의원 징계에는 미온적인 시의회가
해외 연수 추진에는 적극적이라는 것입니다.

시민단체들은 해외연수 철회와,
발 빠른 징계 추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덕승 대표 / 성남민주행동
"성남시의회도 성남시민의 민심을 제대로 읽지 못하면,
즉 자신들이 해야될 일은 방기하고 자신들의 권한만 행사하려 한다면 성남시민의 지탄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성남시의회는 각성하십시요.


새누리당은 야외스케이트장에 붙여진
벽보 게시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등
강경대응방안 방침을 내놨습니다.

문제의 벽보는 야외스케이트장 운영이
올해가 마지막인데,
새누리당 시의원 때문이라는
내용과 실명이 담겨 있습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은 시민 편의를 위해
좀 더 넓은 장소로 스케이트장을 옮기라며
시의회에서 예산을 삭감한 것이고,

이같은 결정은 여야 합의에 따라
결정된 사항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인터뷰> 이기인 간사 / 성남시의회 새누리당
"여야의 이견 없이 해당 예산을 삭감하고 추경때 확장
이전하는 예산을 편성하기로 합의가 됐습니다. 그런데
그 안내문에는 새누리당이 반대해서 삭감되었다고 적어놔서
이것은 분명 악의적인 누명이자 정치적인 모함이라고
생각됐기 때문에 해당 게재자를 고소하게 이르렀습니다."


이 외에도 새누리는 이재명 시장을 업무상 배임과 직무유기
혐의 등으로도 고소할 예정입니다.

해당 예산을 의결할 당시 본회의장에 있지 않는 등
최근 외부 강연 등으로 시정을 소홀히 했다는 게 이유입니다.

스케이트장 의문의 벽보 사태로 갈등이 증폭될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ABN뉴스 김규배입니다.

(김규배 기자 )

[저작권자(c) ABN (www.abn.co.kr)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기사입력:2017-01-0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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